이글은 한국어 잘하는 친구의 도움을 받아 썼습니다.
포토 워크(photowalk)는「photo」+「walk」.
카메라를 가지고 거리를 산책하는 도중에 재미있는 광경을 만나면 바로 촬영하는 것입니다.
극히 자연스러운 일상 속에서 (거리를) 걸으면서 사진을 찍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카메라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각지에서 모여들며 이벤트처럼 이루어지기도 합니다.
사진 촬영을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 걷다가 '잠깐 사진 찍고 싶으니까 기다려 줘!'라고, 동행자에게 양해를 구하는 것도 좋습니다.
다른 참가자가 촬영하는 모습을 보다가 신선한 발견을 하기도 합니다.
혼자라면 놓쳐버릴 것도 알아차릴 수 있습니다.
평소에는 촬영하지 않는 것을 찍기도 하지요.
물론 혼자서 하는 포토 워크도 좋아요.
이 경우에는 찍고 싶은 것을 마음껏 찍어도 좋습니다.
사진을 찍으며 걷는다... 그것이 포토 워크입니다.
여행지에서 한다면,시간에 쫒기며 관광하는 것보다 더 많은 발견을 할 수 있을 거에요.
그리고 몇 년 지나고 나면 기념으로 남을 사진이 있습니다.
그럼 제가 올해 찍은 사진 중에서 마음에 드는 것을 봐 주세요~.
